사오 스레이마오 (캄보디아)
사오 스레이마오는 1986년에 태국 국경의 2번지 난민촌에서 태어났다. 2006년에 바탐방주 파레 폰류 셀팍의 시각 및 응용 예술 학교를 졸업하며 2016년에는 Sa Sa Art Projects의 현대 미술 수업에 참가하였다. 회화, 만화, 사진, 디지털 드로잉, 조각, 퍼포먼스 등 다학문적인 예술 기법 이용한다. 주로 작품들에 캄보디아 도시와 시골 지역의 변화하는 신체적, 심리적 풍경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표현과 기억을 담고 있다. 또한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에서 다양한 작가들과 협력했고 많은 그래픽 노블을 출판했다.
사오 스레이마오의 솔로 전시회는 2019년에 미라주 현대미술공간, 시엠립, 캄보디아; 나가꼿, 네팔에서 열린 ‘수면 아래’ 전시회, 그리고 2018년에 Sa Sa Art Projects, 프놈펜, 캄보디아에서 열린 ‘수면 아래’, 등이 여겨진다. 가장 최근의 단체 전시회와 공연는 2019년에 히로시마 하우스, 프놈펜, 캄보디아에서 열린 ‘Currents – 프놈펜 아트 & 어번 축제’, 2018년에 메타 하우스, 프놈펜에서 열린 ‘플라스틱 왕국’과 크메르 센스, 프놈펜에서 열린 ‘데이드림’, 2017, 2018년에 스웨덴 대사관과 캄보디아 환경부에서 열린 ‘기후 변화에 직면한다’, 2017년에 Sa Sa Art Projects, 프놈펜, 캄보디아에서 열린 ‘Kraanh Norneal’이 있다. 2020년에 소버린 미술상 최종 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