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자 메이샤라 (인도네시아)
1991년에 반둥에서 태어난 엣자 메이샤라가 반둥 공과대학에서 미술 전공으로 졸업하며 과학과 기술과 관련된 예술적 차원에서 연구되고 있는 전환 문제에 관심이 많은 멀티미디어 예술가이다. 주로 작품은 소리, 설치, 공연, 시각 예술로 여겨진다. 2015년에 엣자가 도쿄 디자인 위크에서 영 크리에이터 (2등) 수상하였다. 그리고, 많은 국내외 전시회나 멀티미디어 공연에 참여해왔다. 파리, 런던, 등 몇몇 유럽 도시에서 레지던시 하면서 이주, 집과 소속 문제, 국경과 지역사회 이슈에 대해 작품에서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엣자는 아트조그 (2019), 인도네시아 여성 예술가: 미래로 (2017), 족자카르타 카자 갤러리에서 열린 여성 예술가, 등 많은 전시회에 참여해왔다. 솔로 전시회는 2018년에 인도네시아 반둥의 Lawangwangi 아트 스페이스에서 “지나가다”라는 제목으로 열렸다.